K팝스타4 정승환, 15시간 만에 다시보기 100만뷰 돌파!
입력 2014.12.08 11:39
수정 2014.12.08 11:43
KPOP스타4 정승환 ⓒ 3HW COM
정승환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 3회에서 김조한의 노래 ‘사랑에 빠지고 싶다’로 무대에 올랐다. 이미 본선 1라운드에서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던 정승환이 랭킹 오디션의 ‘감성 보컬조’ 일원으로 본선 2라운드를 치르게 됐던 것.
무엇보다 정승환의 무대 영상 다시보기 100만 돌파(집계시각 12월 8일 오전 9시45분)는 방송이 끝난 후 15시간여 만에 달성된 초특급 기록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즌4>가 시작한 후 최단 기간 내 100만 기록 달성이자,
뿐만 아니라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 음원은 7일 오후 11시부터 8일 오전 10시 현재까지도 네이버뮤직, 멜론, 벅스, 올레, 소리바다 등 10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 인해 원곡인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마저 덩달아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는 진풍경도 벌어진 상황. ‘사랑에 빠지고 싶다’ 작곡가인 윤일상은 SNS를 통해 “‘사랑에 빠지고 싶다’ 예상 못한 올킬~ 담백하면서 호소력을 놓치지 않은 정승환군 멋집니다. 잘 소화해줘서 고마워요”라고 이례적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정승환은
정승환을 향한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소감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다. 방송 직후인 7일 오후부터 8일 오전 내내 정승환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놓치지 않았고, SNS와 온라인 게시판에는 수많은 감동의 소감들이 쏟아지고 있다. “꾸밈없이 진솔하면서도 저 호소력을 감싼 음색, 그냥 하염없이 듣게 되는 매력까지..진심으로 잘 커주기 바란다”, “오디션 프로그램 통틀어 역대 최고 수준의 감성 보이스”, “지금 100번도 더 들었다. 진짜 너무 좋다”, “가슴을 울리는 소리꾼이네요”, “누구에게나 위로가 되는 진심의 친구를 만난 듯” 등 감동어린 소감을 내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