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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야생마 부인’ 권오중, 얼굴 말고 다른 것 보고 싶다면..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12.07 06:30
수정 2014.12.07 06:36
MC 유재석은 권오중에게 수위 조절하라고 장난스럽게 경고했다. ⓒ KBS 2TV '나는 남자다'

‘나는 남자다’에 출연 중인 권오중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순진했던 남녀편’에서 권오중은 “상대방과 만나고 난 뒤 집에 와서 그 사람의 얼굴이 보고 싶으면 순진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얼굴 말고 다른 것이 보고 싶다면 음흉한 것이다”라며 권오중 식 순진함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MC 유재석은 권오중에게 수위 조절하라고 장난스럽게 경고했다.

이어 방청객들이 권오중 말에 격렬한 공감을 보내자 김제동은 “아, 이런 얘기 좋아하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권오중은 “너는 이제 재미없다.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며 일방적으로 차였다는 여성 방청객의 사연을 듣고 ‘대리 욕설’을 쏟아내 방청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과거 권오중의 19금 발언도 다시 화제다.

권오중은 지난 방송에서 “부부와 애인이 다른 점은 합법적으로 성관계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난 결혼 17년차인데 아직도 일주일에 2~3번은 주기적으로 한다”고 솔직히 말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이에 MC 하하는 “어쩐지 딱히 운동을 안 하는데도 근육이 있는 게 이상했다”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권오중은 지난달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6살 연상의 아내를 타고난 근육질의 ‘흑야생마’로 표현한 바 있다. 당시 권오중은 아내의 사진을 더듬으며 “몸이 근육질이다. 타고나길 근육이 많다. 절로 몸에 손이 간다”고 말해 녹화장을 쥐락펴락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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