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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장기 운영점 대상 'CU 프리미엄 클럽' 선봬

조소영 기자
입력 2014.11.17 09:49
수정 2014.11.17 09:55

10년 이상 운영 점주 대상…매년 '힐링 워크숍'도 진행

CU가 장기 운영점을 대상으로 'CU 프리미엄 클럽'을 선보인다.

17일 CU는 10년 이상 점포를 운영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점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업 파트너로서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CU 프리미엄 클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CU는 10년, 15년, 20년 각 운영 연도에 따라 가맹점주, 임직원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CU몰과 전국 CU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포인트를 50만~최대 400만 포인트까지 지급한다고 전했다.

또 15년 이상 점포를 운영한 'CU 프리미엄 클럽' 가맹점주의 경우, 연 1회 부부 동반으로 '힐링 워크숍' 참여 혜택도 제공한다.

제주도에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2014 힐링 워크숍'에는 15년 이상 장기 운영 가맹점 16점포, 부부 동반 총 32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의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제주 관광 명소 방문 및 다양한 레크레이션 등 재충전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 사장은 "'CU 프리미엄 클럽'을 통해 장기 운영 점주에 대한 자긍심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장기 가맹점주뿐만 아니라 모든 가맹점주에게도 점포 운영에 대한 질적 만족감,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CU 포인트 지급'과 '차량 정비 지원제도', '종합 건강 검진 지원제' 등 여러 가지 상생 혜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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