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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송재림 19금 발언 "난 벗기는 거 잘해"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1.15 18:08
수정 2014.11.15 18:15
배우 송재림이 능청스러운 19금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_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재림이 능청스러운 19금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송재림과 김소은 커플은 결혼 준비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횟집을 찾은 김소은은 송재림을 위해 게살을 발라냈고, 송재림은 김소은을 위해 새우의 껍질을 벗겼다.

한참 새우 껍질을 까던 송재림은 "나는 참 벗기는 거 잘하는 것 같아"라며 자신의 솜씨에 만족스러워 했다.

송재림의 농담에 김소은은 적응이 된 듯 담담하게 반응했고 이에 송재림은 "닭도 잘 벗기고"라며 농담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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