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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기술협력 MOU 체결

박민 기자
입력 2014.11.14 18:30
수정 2014.11.14 18:36

양사 특화 기술력 공유해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포괄적 기술협력

14일 정성철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장(왼쪽)과 김용민 포스코건설 R&D 센터장(오른쪽)이 인천 송도 POSCO e&c Tower에서 기술협력 MOU 체결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우건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14일 R&D 분야의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포괄적 기술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융복합형 기술·신시장 개척·신사업 견인 등의 연구비를 공동 투자해 비용은 분담하고 성과는 공유, 기술개발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모두 종합건설사이지만, R&D분야에서 대우건설은 토목·건축분야에서, 포스코건설은 플랜트·환경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실적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대우건설은 대형구조실험동, 풍동실험동 등 기초실험동을 갖춘 기술연구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포스코건설은 극한기술, 에너지분야 연구 등에 활용될 첨단실험동을 충주에 새롭게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이같은 특화된 기술력을 살려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연구성과를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과거 국내 건설사 간의 경쟁으로 R&D 분야 협력은 기대하기 어려웠으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래 기술 개발 수요가 절실한 상황에서 이번 MOU 체결하게 돼 양상의 기술 및 수주 역량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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