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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음주측정 거부 해명 “경찰 지시 순순히 따랐다”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11.14 19:34
수정 2014.11.14 20:56
노홍철 해명. ⓒ 노홍철 트위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노홍철이 “음주 측정을 강하게 거부, 경찰에 의해 강제채혈을 당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13일 MBN은 “노홍철이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다 채혈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도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MBN에 따르면 음주운전 당시 노홍철이 경찰 단속에 전혀 협조하지 않았다는 것. 측정기를 손으로 밀면서 거부하는 반응을 보이는 등 승강이가 벌어지기도 했으며 경찰은 노홍철의 의사와 상관없이 병원으로 데려가 채혈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노홍철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주 측정 당시 경황이 없어 머뭇거린 것은 사실이지만, 제가 음주운전이라는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 것을 알았기에, 최대한 경찰의 지시를 순순히 따랐습니다”며 “더군다나 측정기를 손으로 밀치며 강하게 거부했다는 ‘실랑이’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이어 “호흡 측정이 아닌 채혈 검사를 하게 된 경위는, 현장에 있던 검문 중이던 경찰에게서 음주 측정 방법들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현장에 도착한 매니저와 의논 끝에 채혈 검사를 제가 선택한 것입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노홍철은 “앞으로 어떠한 질책과 처벌이라 하더라도 변명이나 부인하지 않고 달게 받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리게 되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고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한편, 노홍철에 대한 채혈 측정 결과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농도 0.105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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