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측 "'밤을 걷는 선비', 긍정 검토"…조선판 뱀파이어 될까?
입력 2014.11.03 10:27
수정 2014.11.03 10:45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다. ⓒ 데일리안 DB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컴퍼니 관계자는 3일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박혜진이 '밤을 걷는 선비'의 출연 제안을 받은 건 맞다"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해진은 '나쁜 녀석들' 촬영을 마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중국 드라마 '남인방2'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밤을 걷는 선비'의 출연 결정과 관련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밤을 걷는 선비'는 조주희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 장사에 나섰다가 신비한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선비의 정체는 뱀파이어다.
지난해 배우 김수현이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