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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 UHD·퀀텀닷에 집중할듯

남궁민관 기자
입력 2014.10.29 10:42
수정 2014.10.29 11:48

김현석 부사장 "OLED TV 전략, 내년도 올해와 비슷"

기존 커브드 UHD TV 집중… 차세대 성장동력 퀀텀닷 될 듯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TV사업담당 부사장(오른쪽)이 올초 열린 삼성 커브드 UHD TV 미디어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출시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주력 제품이었던 커브드(곡면) 초고화질(UHD) TV 제품 확대에 집중하는 한편 차세대 주력 제품으로 퀀텀닷(QD, 양자점) TV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TV사업담당 부사장은 29일 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OLED TV는 아직 시기상조"라며 "OLED TV 전략은 내년에도 올해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LG전자와 OLED 기술 경쟁력을 펼쳐왔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올해들어 OLED TV가 시장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액정표시장치(LCD) 기반의 커브드 UHD TV에 집중해왔다.

그리고 최근들어서는 TV사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퀀텀닷 기술에 시선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퀀텀닷 TV는 기존 LCD 기술에 퀀텀닷 필름을 입히는 방식으로 구현되며 기존 UHD TV보다 색재현율이 뛰어나 차세대 TV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한국·미국·호주에서 '삼성 큐닷 TV'란 상표를 등록하기도 했다.

남궁민관 기자 (kunggij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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