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입력 2014.10.28 17:45
수정 2014.10.28 17:49
기부금 1450만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신생아 보육 위해 쓰일 예정
국민카드가 임직원 건강을 챙기면서 동시에 나눔활동을 펼친다.
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민카드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건강 프로젝트 성공 격려식을 갖고 이번 활동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1450여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국민카드 임직원 대상 건강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과 이에 비례해 국민카드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신생아의 보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국민카드는 지난 6월부터 12주간 '금연'과 '체지방 줄이기'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 건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응원 참가자 포함 총 1752명(중복 포함)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금연의 경우 82명 중 52명(성공률 63%), 체지방 줄이기는 230명 중 104명(성공률 45%)이 성공했다. 건강 프로젝트 성공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성공 격려금이 수여됐다.
국민카드는 이번 건강 프로젝트의 성공률이 높았던 것은 △금연펀드를 통한 참가자들의 자발적 성공 목표금액 설정과 응원자 수에 맞춘 기금 적립 등 재미(FUN) 요소 △보건소와 연계한 각종 지원 및 사내 피트니스 프로그램 운영 등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했다.
국민카드 전략기획부 김태우 팀장은 "이번 행사는 '기본과 원칙'에 대한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제고하고 건강의 소중함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총평했다.
그는 이어 "'베이직&스마트 2014'로 대표되는 조직 문화 쇄신 운동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고객 신뢰 회복은 물론 으뜸 카드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김덕수 국민카드 사장과 건강 프로젝트 참가 임직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충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