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사망 전 받은 장협착증 수술…어떤 병?
입력 2014.10.28 11:17
수정 2014.10.28 11:20
신해철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숨지기 전 장협착증 수술 받은 사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CA 엔터테인먼트
마왕 신해철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숨지기 전 장협착증 수술 받은 사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해철은 지난 27일 오후 8시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퇴원했으나 지속적인 가슴과 복부의 통증을 호소, 20일 새벽 응급실로 후송됐다.
그러나 퇴원 후에 통증은 계속됐고 22일 심정지로 쓰러진 채 발견돼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서 긴급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후 엿새째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고 끝내 숨을 거뒀다.
장협착증이란 장의 일부가 막혀 통로가 좁아지는 증상의 병으로 대게 장암, 장결핵, 장궤양 등 장 관련 외과수술의 후유증으로 발생한다.
장협착증이 발생하면 복통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두통이나 현기증, 불면증 등의 전신 증세가 수반된다.
한편 고(故) 신해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