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봐야할 '세계 3대 폭포' 절경
입력 2014.10.27 20:58
수정 2014.10.27 21:01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폭포 절경 온라인서 화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세계 3대 폭포’라는 게시글과 함께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폭포 사진이 등장해 화제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위치해 있으며 너비가 4.5km나 된다. 이과수 강에는 총 270여개의 폭포가 2.7km에 걸쳐 흘러내리고 있다. 폭포는 삼림과 계곡이 어우러진 남미에서 손꼽히는 관광지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는 강 가운데에 있는 고트섬(미국령)을 경계로 캐나다폭포(높이 48m)와 미국폭포(높이 51m)로 나뉜다. 주변은 공원으로 조성돼 더욱 운치있다.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에서 제일 긴 폭포로 폭이 1676m, 최대 낙차가 108m나 된다. 아프리카 잠비아와 짐바브웨이 사이에 있다.
세계 3대 폭포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3대 폭포, 장관이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세계 3대 폭포”, “세계 3대 폭포, 진짜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