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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카카오톡 사용자 이탈 제한적" 우리투자

이미경 기자
입력 2014.10.20 10:16
수정 2014.10.20 10:20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만원 유지

우리투자증권은 20일 다음카카오에 대해 합병 이후 중장기 사업확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함에 따라 최근 정부의 검열논란에 따른 카카오톡 사용자이탈 우려는 제한적일 것으로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9만원을 유지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카카오페이와 뱅크월렛은 향후 이 회사의 플랫폼지배력 확대와 광고사업 확장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카카오페이의 가입자는 120만명 이상으로 가파르게 확대되고 있고 '선물하기'내의 결제전환율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재 홈쇼핑업체와 대형마트, 편의점, 위메프, 배달의 민족 등 가맹점이 확대되고 있고 온오프라인 가맹점 확대가 카카오페이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다음달 6일에 출시되는 카카오뱅크월렛은 간편한 송급서비스를 제공함과 함께 ATM을 통한 출금과 최근 계좌조회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다만 최근 정부의 검열논란에 따라 카카오톡 사용자 이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하지만 카카오측의 보안강화 대책과 함께 카카오톡을 대체할 만한 서비스가 제한적인 만큼 이러한 우려는 점차 불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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