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플라티니 회장 "10분 퇴장 징계 도입" 주장
입력 2014.10.17 16:30
수정 2014.10.17 16:36
최근 발간한 'Let's Talk Football' 통해 심판보호 의지 포출
UEFA 미셸 플라티니 회장. ⓒ UEFA
유럽축구연맹(UEFA) 미셸 플라티니 회장이 10분간 선수를 퇴장시키는 '화이트카드' 도입을 주장했다.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플라티니 회장은 최근 자신이 발간한 'Let's Talk Football'을 통해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하는 선수들을 10분간 퇴장시키는 화이트카드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고 17일(한국시각) 보도했다.
프랑스 축구의 전설로 불리기도 하는 플라티니 회장은 'Let's Talk Football'을 통해 "심판 권위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축구계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진단, 일시적 퇴장 징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심판을 보호해야 한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 플라티니 회장은 교체 카드를 5명까지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플라티니 회장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3명을 교체하는 것을 유지해야 한다고 본다. 다만, 하프타임을 통해 2명의 선수를 더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한편, 플라티니 회장은 내년 5월 차기 FIFA 회장 선거에 나설 후보로 주목받았으나 지난 8월 불출마를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