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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연매출' 진재영, 럭셔리 집-슈퍼카-훈남 남편까지

김명신 기자
입력 2014.10.08 03:09
수정 2014.10.08 03:16
ⓒ 보배드림

배우 겸 사업가 진재영이 또 한 번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그는 8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연예계 CEO 특집’으로 출연, 연관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 ‘비키니 몸매’, ‘악플러’에 대해 입을 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연매출 200억이 맞냐?”는 MC의 질문에 진재영은 “맞다.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고 답했다.

이어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토로했다.

수백억 매출 발언과 관련해 과거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를 타는 모습이 포착,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결혼 당시 선상 프러포즈한 훈남 남편까지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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