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차승원, 고급빌라 경비원 일화도 화제
입력 2014.10.08 00:07
수정 2014.10.08 08:59
차승원 ⓒ 데일리안 DB
차승원에 얽힌 훈훈한 일화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6일 배우 차승원은 아들 차노아 친부 소송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겨레 신문' 허재현 기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작성한 차승원 관련 글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허 기자에 따르면, 자신의 아버지는 차승원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의 고급 빌라 경비원으로 일한 바 있다. 허 기자는 차승원이 늦은 밤에도 늘 경비원에게 인사를 잊지 않았다고 했다.
또 아버지가 퇴근하며 차승원이 준 맥주 캔 몇 박스를 집에 들고 오기도 했다고 알렸다. 어느 명절에는 차승원이 적잖은 용돈을 얼마간 챙겨주기도 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차승원에 대해 허 기자는 "차승원에 대해 난 잘 모르고, 우리 아버지도 약간의 대화와 평소의 행실을 목격한 것 일뿐 자세히 아는 건 아니다"고 운을 뗀 뒤, "다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속언이 차승원에게도 적용된다면 그는 적어도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까칠하거나, 차도남은 아닐 거란 생각이 든다"고 알렸다.
지난 5일 '채널 A'는 "차승원 아들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고 있는 한 남성이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1억여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다음 날 차승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승원 씨는 22년 전에 결혼을 했다.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 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되었다.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