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건축의 날…정명원 훈장 비롯, 47명 유공자 표창
입력 2014.10.06 13:30
수정 2014.10.06 13:37
건축문화 창달 유공자 표창 및‘한국건축의 세계화’주제 강연 및 전시회
제10회 건축의 날 행사에서 정명원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명예회장을 비롯한 9명이 정부포상을 받고, 38명에 대한 장관 및 건축정책위원장 표창이 수여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오후 4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10회 건축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건축의 날은 열 돌을 맞는 날로, 건축 산업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한국건축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 강연 및 전시회가 마련됐다.
1명에게 수여되는 훈장은 정명원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명예회장이 받게 된다. 대통령 표창은 이성관 건축사사무소 한울건축 대표, 박경립 강원대학교 교수, 전영철 열린모임 참 건축사사무소 대표, 류춘수 종합건축사사무소 이공 대표가 받는다.
국무총리 표창은 양동협 한길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유호천 울산대학교 교수, 조인숙 건축사사무소 다리건축 대표, 조형식 토우종합 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차지했다.
이 외에 국토부 장관 표창 20명,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표창 9명,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9명 등 총 47명이 수상자에 올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4년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건축전’에서 한국관 최초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한국관 전시주제인 ‘한반도 오감도’에 대해 안창모 경기대 교수의 강연과 ‘2014 국제건축연맹(UIA) 더반 세계건축대회’ 참석 경과보고를 통해 차기대회인 2017년 서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건축인의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김경식 국토부 차관은 “지난 9월 3일 발표한 건축규제 완화를 통해 건축분야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 인·허가 제도 개선, 도로 사선제한 폐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건축 분야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