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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자유투어 인수 "재무문제 없어"

김영진 기자
입력 2014.09.23 16:59
수정 2014.09.23 17:03

현금성 자산만 375억 달해 60억원 조달 가능한 금액

모두투어는 23일 자유투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시장에서 불거지고 있는 추측성 기사 및 의견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모두투어는 "자유투어 인수로 최근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는 모두투어의 행보에 대해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할 것이라는 시장의 일부 추측성 기사 및 의견은 사실무근"이라며 "모두투어는 연결 재무제표상 현금성 자산만 375억원에 달해 자유투어 주식취득에 참여한 60억원은 현재 충분히 조달 가능한 금액"이라고 전했다.

또한 "재무상 큰 위협을 줄만한 수준이 아닌 사업확장은 회사의 미래비전과 일치함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회사에 긍정적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모두투어는 자유투어와 관련해 "업계 대표기업으로서 사업영역 확장과 함께 유통채널 다양화로 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시장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두투어의 장점인 고가패키지 사업 및 대리점 대상 B2B의 확고한 영역과 자유투어의 강점인 중저가 B2C 영역을 접목시켜 그룹내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3월부터 자유투어에 대한 경영정상화 지원을 시작한 모두투어는 지난 19일 자유투어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60억원의 자금을 투자해 1200만주의 주식 취득결정을 내렸으며 최종지분을 80%로 한다는 공시를 발표했다. 모두투어의 자유투어 인수는 관계인집회 및 법원의 최종인가를 거쳐 올해 연말쯤 확정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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