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리버스, 성대 수술 중 혼수상태 '위독'
입력 2014.08.31 14:02
수정 2014.08.31 14:05
할리우드 배우 겸 코미디언 조안 리버스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은 30일(현지시각) 리버스가 지난 28일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성대 수술을 받던 중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리버스는 현재 생명 유지 장치로 연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버스는 1968년에 데뷔해 토크쇼, 방송,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영화 '스페이스볼' '퍼블릭 에너미' '닙턱'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