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육중완 "힘들어서 음악 포기 생각"
입력 2014.08.26 00:06
수정 2014.08.26 00:20
육중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비정상회담'에서 꿈을 포기하려 했던 시절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육중완과 강준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11명의 외국인 패널과 '서울살이'의 고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육중완은 "힘들어서 음악을 포기해야 하나 생각한 적이 있었다. 남의 집에서 6개월씩 4년 동안 얹혀살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느 날은 소파에서 자는데 밖에서 고함을 지르기에 일어났더니 집 안이 물에 잠겨 있었다. 악기랑 컴퓨터를 옮기면서 내가 4년째 뭐하는 짓인가 싶었다"고 고달팠던 서울살이에 대해 털어놨다.
육중완은 "평생 음악을 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강준우한테 전화해서 신촌으로 갔다. 그때 '봉숙이'가 나왔다"고 장미여관의 히트곡 '봉숙이'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