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증권플러스 주식주문 서비스 개시
입력 2014.08.25 15:26
수정 2014.08.25 15:28
실시간 종목 시세 및 정보를 손쉽게 확인
미래에셋증권은 증권 거래용 어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 for Kakao'(이하 증권플러스)를 통한 주식주문 서비스를 2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투자자들은 증권플러스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하는 자산배분전략과 데일리 시황, 투자전략 보고서, 종목 리포트 등 투자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식매매까지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증권플러스에서는 실시간 종목 시세 및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소셜 기능을 도입해 카톡 친구들과 등록한 관심 종목을 공유할 수 있고, 종목별 토론게시판을 통해 주식종목을 토론할 수 있다.
구원회 미래에셋증권 스마트Biz부문 대표는 "증권플러스를 통해 3500만 카톡 유저들이 손쉽게 미래에셋증권과 만날 수 있게 됐다"며 "투자정보 조회 등 한정된 기능의 이전 버전과 달리 주식매매 기능이 추가돼 기존 증권사 MTS와는 또 다른 차원의 서비스를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증권플러스에서 미래에셋증권을 거래증권사로 설정 후 주문서비스 로그인을 1회 이상 실시한 고객 중 총 500명을 추첨해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증권플러스 내 미래에셋증권 홈 화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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