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과거 비키니 사진 화제…라디오스타 연우진과 호감 표시
입력 2014.08.08 00:00
수정 2014.08.08 00:39

배우 정유미와 연우진이 방송 도중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정유미의 비키니 사진이 관심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유미는 과거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아찔한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정유미는 6일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에 영화 '터널 3D' 출연진 연우진-손병호-도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연우진은 "정유미 같은 털털하고 수더분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외모적으로도 정유미 씨처럼 동양적으로 생긴 사람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유미도 "연우진은 사람이 정말 좋다. 고민을 이야기할 때 통한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답했다.
MC들이 "지금 꼭 사귀는 것처럼 얘기한다"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자 정유미는 연우진의 어깨를 툭 치며 "술 한 잔 할까?"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웃겼다.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유미 몸매 진짜 좋네", "정유미 너무 예쁘다", "라디오스타 연우진 정유미,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