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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박봄 디스 사과 “선배님 죄송, 에이코어 사랑해주세요”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08.05 11:12
수정 2014.08.05 11:16
케미가 박봄 디스에 대해 사과했다. ⓒ 두리퍼블릭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코어 멤버 케미가 박봄 디스곡에 대해 사과글을 남겼다.

케미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봄 선배님 디스 사건이 이렇게 뜰 줄 몰랐네요”라며 사과글을 작성했다.

이어 케미는 “2NE1 팬 분들과 박봄 선배님께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미안해요 여러분. 에이코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미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봄을 디스하는 내용의 곡 ‘Do The Right Thing’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곡에서 케미는 “젤리박스에 약이 빠졌어? / 사라진 네 4정 누가 봐줬어? /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 등의 파격적인 가사로 박봄을 맹비난한 바 있다.

박봄이 지난 2010년 마약류 암페타민을 젤리류로 위장해 밀수입하다 적발된 뒤 입건유예 판정을 받은 사건을 케미가 맹비난했다. 그러나 1997년생인 케미가 1982년생으로 알려진 대선배인 박봄을 디스한 내용으로는 과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한편, 케미의 박봄 디스곡에 대해 박봄 코디와 벤볼러가 발끈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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