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심사위원 차진엽... 이렇게 예뻐도 돼?
입력 2014.07.26 14:29
수정 2014.07.26 14:31
차진엽, 단아한 외모로 단연 주목

‘댄싱9’ 무용가 차진엽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차진엽은 지난 25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가운데 최종 생방송 무대에 진출한 블루아이와 레드윙즈 두 팀의 최종 선발전이 진행됐다.
심사는 미국의 전설적인 음악쇼 ‘소울 트레인’ 오리지널 댄서 타이런 프럭터와 뮤지컬 ‘캣츠’ 연출자이자 안무가인 조앤 로빈슨, 현대무용단 collective A 예술감독 차진엽 등 맡았다.
‘댄싱9’에 출연한 심사위원 중에서도 단아한 외모로 차진엽이 이목을 끌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를 졸업한 후 런던 현대무용학교 석사 졸업한 차진엽은 국립발레단 현대무용 트레이너 및 안무가를 지냈으며, 영국 Hofesh Schecter 무용단 단원, 네덜란드 Galili 무용단 단원, 영국 국립오페라단을 거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