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렸던 아이비, 결국엔 수영복 자태 뽐내며 '첨벙'
입력 2014.07.24 14:24
수정 2014.07.24 14:26

'수영복 사랑'을 뽐낸 가수 아이비가 완벽한 자태로 뛰어들었다.
23일 방송된 ‘팔로우미3’ 5회에서는 아이비가 제주도를 방문, 호텔 수영장을 찾는 일정을 담았다.
아이비는 레드 컬러의 비키니와 하와이안 프린팅 비키니, 스프라이프 원피스 수영복 등 각양각색의 수영복을 옷 위에 착용하며 색다른 연출을 했다.
이후 아이비는 스프라이프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등장했다.
정작 수영장을 찾은 아이비는 “창피해서 바지를 입었다. 아직 부끄러워서 가운을 입어야 할 것 같다”고 하면서 가운과 반바지로 몸을 가렸다.
하지만 결국엔 겉옷을 벗은 뒤 수영장에 뛰어들었고, 확연히 드러난 아이비의 볼륨 있는 수영복 자태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어당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