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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스피드메이트 멤버십 'SK네트웍스'와 업무 제휴

윤정선 기자
입력 2014.07.23 16:34
수정 2014.07.23 16:37

스피드메이트 멤버십 탑재 제휴 신용·체크카드 출시 예정

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23일 서울 새문안로 국민카드 본사에서 SK네트웍스와 '국민카드-스피드메이트 멤버십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카드가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 멤버십 적립기능이 담긴 신용·체크카드를 선보인다.

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23일 서울 새문안로 국민카드 본사에서 SK네트웍스와 '국민카드-스피드메이트 멤버십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민카드는 이번 업무제휴로 차량정비 등의 혜택이 담긴 스피드메이트 멤버십 탑재 제휴상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 넓게는 자동차 관련 다양한 고객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게 된 셈이다.

아울러 양사는 서로의 영업 인프라를 활용해 공동 수익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운전 고객이 신용·체크카드 이용 서비스와 함께 정비, 주유 혜택을 비롯한 SK네트웍스의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SK네트웍스와 함께 고객에게 한 층 업그레이드된 차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국민카드가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멤버십 제휴카드로 자리 잡고, 이번 업무제휴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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