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애라, 잠정 은퇴선언…갑자기 왜?
입력 2014.07.21 10:46
수정 2014.07.21 10:48

배우 신애라가 방송에서 잠정 은퇴 선언을 했다.
21일 SBS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는 3주년 특집으로 배우 신애라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신애라는 돌연 잠정 은퇴 선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신애라는 이번 '힐링캠프' 출연이 잠정 은퇴 전 마지막 토크쇼 출연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신애라가 웃음, 감동, 눈물, 폭탄선언까지 모두 쏟아냈다"며 "차인표 편을 뛰어넘는 레전드급 녹화가 진행됐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2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