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우리 아이 지켜주는 ‘U 안심 알리미 서비스’ 출시
입력 2014.07.17 10:11
수정 2014.07.17 10:15
2년간 정부 시범사업 ‘단독’ 추진 경험 살린 안정적 서비스 제공
KT모델이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최적화한 'U 안심 알리미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KT
"어린이에겐 ‘안전’을… 부모님에겐 ‘안심’을!"
KT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최적화해 'U 안심 알리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2년부터 KT는 안전행정부의 U 안심 서비스를 전국에 있는 초등학교 저소득층 2만여명 학생들에게 단독 제공한 바 있다.
U 안심 알리미 서비스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G 기반 안심전용 단말기를 공급해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보호자나 경찰(112)에 긴급 호출을 하거나 위치 정보를 전달하는 어린이 지킴이 서비스다.
특히, 2년여 간의 시범사업 당시 안심 서비스 이용자들이 어린이의 위치와 이동경로 조회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했다는 설문결과가 있었다.
이에 따라 위성항법장치(GPS), 기지국을 이용한 위치 정보 외에 전국 1200만 개 이상의 와이파이(WIFI) 위치 측위 정보 기능을 추가했다. 그 결과 수 백m에서 수km에 달하는 기지국 기반 위치 오차가 대폭 줄어 어린이가 건물 안에 있을 때도 실제 위치에 근접한 위치정보 확인이 가능해졌다.
또한, 단말기 크기를 어린이가 한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고 주머니에도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줄여 휴대 편의성을 높였으며 방수 기능을 추가해 고장 위험을 줄였다. 안심 단말기는 학교가입자의 경우 월 8800원, 3년 약정시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112 서비스 연계로 긴급 상황에 대한 대응 기능도 강화했다. 지역 경찰서(지역 지구대)에 원터치 국민SOS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긴급 상황 시 경찰이 바로 신고자의 위치를 확인, 바로 출동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시에 전용 단말기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가 애플리케이션으로 설정한 안전 존을 벗어날 경우 보호자의 휴대폰으로 문자를 전송해 보호자는 보호대상자인 어린이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장원호 KT M2M 사업담당 상무는 “KT의 이 서비스는 2년여 간 정부 사업을 단독 진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이에 타사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초등학생 보호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