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이마트 문화센터와 '나만의 빅맥' 만들기 진행
입력 2014.07.07 09:59
수정 2014.07.07 10:02
8월까지 8개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열려
맥도날드는 오는 8월 17일까지 8개 서울지역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총 190여명의 엄마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나만의 빅맥 만들기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빅맥 만들기 쿠킹클래스는 맥도날드 햄버거에 사용되는 토마토, 치즈, 양상추 등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우수한 품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다. 이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식품 안전 시스템을 엄마와 아이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방법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8월까지 한달에 2회씩 8개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미리 참가를 신청한 총 96팀의 엄마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조리 전 손을 깨끗하게 씻고 장갑 등의 위생용품을 식재료에 따라 달리 사용하는 맥도날드 위생 관리에 대해 배우고 맥도날드 제품에 사용되는 좋은 품질의 식재료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정성스럽게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엄선한 식재료만을 최고의 시스템으로 제공해오고 있다"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나만의 빅맥만들기 쿠킹클래스와 같이 맥도날드 식재료와 조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QSC&V(Quality, Service, Cleanliness and Value·품질, 서비스, 청결함, 가치)' 원칙을 지향하며 고객의 주문이 들어옴과 동시에 음식을 만들기 시작하는 '메이드 포 유(Made For You)' 주방 시스템 등 좋은 품질의 제품만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제품 및 품질 관리 우수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엄마가 놀랐다' 캠페인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