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전국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 진행
입력 2014.07.01 17:33
수정 2014.07.01 17:35
오는 11일까지 오션월드 입장권 2만원에 제공
8월31일까지 전국 주요 워터파크 할인 혜택
삼성카드가 자사 고객 대상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31일까지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김해 롯데워터파크 등 전국 주요 워터파크에서 입장권 할인, 포인트 적립·사용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전국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워터파크 별로 보면 캐리비안베이에서 본인 입장권 30% 할인(삼성카드 2, 5, 7 등 놀이공원 서비스 제공 카드 이용시) 삼성카드 3 또는 3+ 카드 이용시 동반 1인 60% 할인 혜택이 있다.
오션월드에서는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최대 30% 할인(성수기 20%, 비수기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의 경우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최대 35% 할인(성수기 25%, 비수기 35% 할인) 혜택을 받는다.
원마운트는 입장권 이용금액의 40%까지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고, 아산 스파비스와 디오션워터파크는 본인과 동반 1인까지 30%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는 본인과 동반 3인 최대 30% 할인(성수기 본인 및 동반 3인 20%, 비수기 본인 30%, 동반 3인 20%) 받을 수 있다. 다만 골드시즌 동반자는 할인혜택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삼성카드는 워터파크 할인 이벤트와 함께 입장권 특별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오션월드 방문시 본인 입장권을 2만원에 구입 가능할 수 있다. 또 토요일 입장권은 2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는 요일과 관계없이 본인 입장권을 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해당 기간 중 동반 3인까지 30% 현장 할인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워터파크 방문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을 위하여 할인, 포인트 차감 등 입장료를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속에서 다양한 실용적인 혜택들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samsungcard.com), 삼성카드 앱, 모바일 홈페이지(m.samsungcard.com) 등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성수기, 비성수기 구분은 워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