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이미 '품절녀' 됐다…3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
입력 2014.06.30 10:43
수정 2014.06.30 10:46
배우 임정은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임정은은 지난 28일 3세 연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임정은이 오는 6월 말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정은의 예비신랑은 평범한 직장인이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소속사 측은 "임정은이 자상하고 듬직한 신랑의 모습에 반했다"며 "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임정은은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당분간 신혼 생활을 즐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