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공주 만수르 둘째 부인 외모에, 온 세계가...
입력 2014.06.21 14:03
수정 2014.06.21 14:05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이자 중동 석유 재벌 셰이크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MC들은 만수르 부인들에 대해 얘기하던 중 둘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둘째 부인의 빼어난 미모에 강용석은 “어마어마하게 예쁘다”며 사진을 공개했고, 이에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감탄을 금치 못한 것.
반면 첫째부인인 알리아 빈트 모하마드 빈 부티 알 하메드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이유인즉 아랍에미리트 전통에 따른 것이다.
한편 만수르 둘째 부인 두바이 공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를 둘째 부인, 너무 예쁘다”, “두바이 공주라더니 공주는 역시” 등의 호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