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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리허설 영상 "섹시 엉덩이 흔들"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6.14 07:22
수정 2014.06.15 09:33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의 월드컵 개막 축하공연 전 영상이 화제다.

제니퍼 로페즈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무대를 화끈하게 달군 가운데 13일(한국시간)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 앞서 대기실에서 연습 중인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니퍼 로페즈는 무대의상을 입은 채 삼바춤 연습에 한창이다. 특히 허리와 가슴라인이 노출된 과감한 의상에 1조원 엉덩이를 마구 흔들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환하게 웃으며 안무를 추던 제니퍼 로페즈는 갑자기 정색하며 카메라를 지나치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앞서 지난 1999년 무려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을 가입해 '1조원 엉덩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클라우디아 레이테, 핏불 등과 함께 무대에 올라 공식 주제가 ‘We Are One(위 아 원, 우리는 하나)’를 불러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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