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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합성사진 유포, 소속사 "경찰 수사 의뢰…강경 대응"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6.05 13:23
수정 2014.06.11 18:42
현아 합성사진 유포 ⓒ 데일리안 DB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합성 사진이 인터넷에서 유포돼 소속사가 법적 대응할 뜻을 밝혔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모바일 메신저 및 SNS를 통해서 번지고 있는 현아의 합성 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어 "이번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제작 의뢰 과정을 담은 출처를 입수, 오늘(5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와 관련해 고의적인 비방 목적으로 합성 사진과 루머를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해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현아의 얼굴과 속옷 차림을 한 여성의 몸이 합성된 사진이 급속도로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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