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그룹, 세월호 성금 15억 기탁
입력 2014.06.02 11:48
수정 2014.06.02 11:55
정지선 회장 "안전한 사회 구축하는데 보탬되길"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은 "세월호 사고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보다 안전한 사회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지난달 28일 30억, 롯데그룹은 27일 40억을 성금으로 내는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