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5월 해외여행객 6만9300명...전년비 4.4%↓
입력 2014.06.02 10:15
수정 2014.06.02 10:17
유럽, 중국 전년대비 큰 폭 성장...일본, 남태평양 부진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지난 5월 한 달간 6만9300여명의 해외패키지 송객실적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4.4%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지역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유럽이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고 중국 또한 전년대비 20%가 넘는 고성장 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동남아 지역은 두 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한 대만의 상승세가 돋보였으나 5월 중순 방콕의 계엄령 선포로 정치적 불안이 극에 달했던 태국지역 악재 등으로 마이너스 12.9%의 성적표를 받았다.
세월호 사고의 직격탄을 맞아 가족여행객 취소가 집중된 사이판의 악재로 남태평양 또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송객실적은 국내여행과 항공권을 제외한 실적으로 세월호 사고라는 여행업계 큰 악재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선방했다"며 "특히 5월초 황금연휴 기간 동안 전년 동기간 대비 두 배가 넘는 모객 성장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