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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공연 무대서 성행위 퍼포먼스 '경악'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6.02 00:18
수정 2014.06.02 00:20

미국의 국민 여동생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또 다시 성행위 퍼포먼스 등 파격 행보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마일리 사이러스의 근황을 공개, 지난달 6일 영국 런던서 생애 4번째 투어인 '뱅거즈 투어Bangerz Tour)' 공연 모습을 전했다.

특히 이 공연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 주요부위를 만지는 가 하면 남성 댄서와 성행위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지나친 선정성으로 경악케 했다.

마일리 사일러스는 북미, 유럽 투어 중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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