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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야경꾼일지' 캐스팅…정일우와 호흡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5.27 13:37
수정 2014.05.27 14:32
유노윤호 '야경꾼일지' ⓒ 데일리안 DB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한다.

27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오는 7월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캐스팅됐다.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야왕' 이후 1년 만이다.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통행금지 시간에 순찰을 돌며 귀신을 잡는 방범 순찰대인 야경꾼의 이야기를 그리는 퓨전 사극이다.

유노윤호는 꽃미남 검객 역을 연기한다. 냉철하고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정남이다. 유노윤호는 앞서 캐스팅된 정일우와 극의 주축을 이룰 계획이다.

'야경꾼일지'는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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