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정려원, 9년 만에 재회? "'Mr.뷰티풀' 출연 검토"
입력 2014.05.27 11:49
수정 2014.05.27 13:11
배우 다니엘 헤니와 정려원이 9년 만에 재회할 수 있을까.
다니엘 헤니와 정려원 측은 "영화 'Mr. 뷰티풀'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Mr. 뷰티풀'은 30대 모태 솔로 여주인공이 과거 파리에서 만났던 남자를 우연히 다시 만나 동거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 영화. '커플즈',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 등을 만든 정용기 감독이 연출한다.
다니엘 헤니와 정려원은 지난 2005년 인기리에 종영한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