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소음도, 날개도 없는' 다이슨쿨 선풍기 출시
입력 2014.05.08 16:48
수정 2014.05.08 16:53
발생 소음 '모기 날개짓' 수준으로 줄여
전력 소비도 최대 40% 이상 낮춰 에너지 효율 향상
다이슨이 8일 새롭게 국내 시장에 선보인 다이슨 쿨 신제품은 AM06, AM07, AM08(왼쪽부터).ⓒ다이슨
영국의 기술기업 다이슨은 강력한 공기흐름을 유지하면서도 소음을 이전 모델 대비 최대 75% 줄인 선풍기 다이슨 쿨 신제품을 국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AM06, AM07, AM08 등 3종으로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고리모양의 루프 증폭기와 모터를 감싸는 모터 버킷을 재설계함으로써 공기의 흐름을 바꿔 이전 모델 대비 최대 75% 조용해졌다.
특히 다이슨 엔지니어들은 헬름홀츠 캐비티를 디자인해 팬을 통과하는 공기의 음파를 잡아 소음을 최대 1000헤르츠(Hz)까지 줄였다. 이는 모기의 날갯짓 수준의 소음이다.
또 전력소비를 이전 모델 대비 최대 40%까지 낮춰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켰다. 더 적은 힘으로 강력한 공기흐름을 만들 수 있도록 공기 통로를 개선하고 제품 내 공기 마찰을 줄여 부드럽고 효율적으로 공기를 내보내 에너지 소모가 적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적용해 편의성도 개선했다. 제품 상단에 부착할 수 있는 리모컨으로 회전모드를 설정하거나 송풍 속도를 10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슬립타이머 기능을 통해 15분에서 9시간까지 타이머를 맞춰놓을 수 있다. 또 고속 회전 날개가 없어 안전하게 청소할 수 있다.
이번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 및 다이슨 기술에 대한 최신 소식은 다이슨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