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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아내 문정원에 사는 곳, 나이 속아 사기결혼"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4.05.08 06:32
수정 2014.05.08 06:33
이휘재 문정원 언급 ⓒ YSTAR

개그맨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과의 결혼에 대해 폭로하고 나섰다.

6일 방송된 케이블TV Y-STAR '부부감별쇼 리얼리?'에서는 남편보다 1살 연하인 아내가 동안 외모의 남편 때문에 오해를 받고 있는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나도 아내와 8살 차이가 나지만 1972년 12일 생이라 늦은 72년생이다. 아내는 1980년생이지만 빠른 80년생이라 따지고 보면 6살 차이"라며 "아내에게 나이를 속아서 결혼했다. 이 결혼은 사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처음 아내를 만날 당시 아내가 자신이 강남구 수서동에 산다고 했지만 알고 보니 용인 수지에 살고 있었다"며 "명백한 사기다"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질타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이휘재 문정원 발언 너무 웃겨", "이휘재 문정원 부부 보기 좋다", "이휘재 문정원 8살 차이였구나" 등 의견을 전했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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