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최고 전문가들 한 자리에 모인다
입력 2014.05.07 10:52
수정 2014.05.07 10:56
미래부-한국소셜네트워크협,SNS 산업 발전 위한 토론회 개최
미래부와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KOSNA)가 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SNS산업계 발전을 위해 소셜 관련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SNS 전문 직업군이라는 신직업군 발표를 계기로 업계 대표적인 실제 전문가들이 모여 SNS 전문가 부재로 인한 문제점을 바로잡고 ‘소셜미디어관리전문가’의 자질과 역량을 강화해 올바른 소셜네트워크산업 생태계를 위한 논의를 공론화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한상기 소셜컴퓨팅연구소 소장, 강학주 이투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강함수 에스코토스컨설팅 대표, 이경옥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대표, 장동인 빅데이터전문가협의회 회장, 배운철 소셜미디어전략연구소 대표, 김중진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연구센터장 등 20여명의 SNS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소셜미디어관리전문가’의 역량기준, 역량 평가 방법, 전문가 양성 방법론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환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회장은 “현재 국내 SNS업계에 전문가들을 통해 분야별 전망과 실제 현업실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며 “정부 및 지자체 등 공공기관 관계자, 기업체 관계자는 물론 SNS 분야에 관심 많은 취업준비생들에게도 상당히 유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토론회 참여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http://bit.ly/sns-foru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