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와 진한 키스 이어 5시간 베드신 준비
입력 2014.04.15 13:47
수정 2014.04.15 13:49

첫 방송부터 진한 키스신을 선보인 '마녀의 연애'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베드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제작진은 15일 엄정화와 박서준의 베드신을 예고하는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엄정화와 박서준은 침대 위에 누워 야릇한 분위기에 있다.
박서준은 대선배 엄정화와의 배드신을 위해 현장에서 팔굽혀 펴기를 하는 등 열의를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엄정화와 박서준은 나이 차이가 19살이다.
박서준은 '마녀의 연애' 제작발표회에서 "엄정화 누나와 베드신이 기억에 남는다"며 "5시간을 벗고 촬영하니 편하고 내 집 같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마녀의 연애’는 스스로 원해 싱글이 된 특종 전문 기자 반지연(엄정화)이 윤동하(박서준)를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