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라스' 린, 이수 향한 애틋함 표현 "아무리 비난하고 욕해도..."

문대현 인턴기자
입력 2014.04.03 10:30
수정 2014.04.03 10:30
린이 연인 이수에 대한 마음을 노래로 표현했다_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가수 린이 연인 이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이승환, 원모어찬스 정지찬, 린, 메이트 정준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린은 자신의 남자친구 이수에 대해 언급하며 "남자친구에게는 애교를 잘 안 부린다. 인생의 친구같은 느낌으로 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10년 동안 친구였기 때문에 예전에는 욕을 많이 했다. 지금은 서로 존댓말을 쓴다"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이후 린은 이수를 생각하며 '고마워요 나의 그대'를 열창했고 눈물을 글썽이기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이 노래는 린이 직접 가사를 쓴 곡으로 '사람들이 아무리 비난해도 욕해도 말야.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고 있어. 내게 주는 진짜 마음을 고마워요 나의 그대여'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꼭 결혼하세요", "이수는 방송보면서 무슨 생각하고 있을지", "린 대단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