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맨발 질주’ 클라라, 30분 지각에 사과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04.02 17:09
수정 2014.04.02 17:20
클라라 ⓒ 연합뉴스

방송인 클라라가 사과했다.

클라라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명동 사인회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찾아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는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클라라는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화장품 브랜드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하지만 클라라는 행사 시간보다 약 30분 지각했다.

클라라는 지각 탓인지 맨발로 행사장으로 달려갔다. 이 장면이 취재진들에 포착돼 더 크게 화제가 됐다.

몸에 딱 달라붙는 검은색 초미니 의상으로 완벽한 볼륨 몸매를 뽐낸 클라라는 하이힐을 벗고 맨발 질주, 행사장에 도착해서야 하이힐을 신고 사인회를 진행했다.

한편, 클라라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한아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민섭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