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줄리엔강 기왓장 10장 산산조각 '격파왕 등극'
입력 2014.03.19 11:17
수정 2014.03.19 11:17

줄리엔강이 놀라운 격파 실력을 뽐내며 격파왕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태권도에 도전한 멤버들이 격파 적성검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격파왕을 뽑기 위해 멤버들을 두 개의 조로 나눠 예선 경기를 가진 뒤 존박, 호야, 줄리엔강이 결승전을 진행했다.
줄리엔 강은 결승전에서 마지막 선수로 나서 10장의 플라스틱 기왓장을 모두 격파하여 각각 7장과 6장을 격파한 존박과 호야를 제치고 격파왕에 올랐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새로운 태권도 에이스 줄리엔강 탄생", "줄리엔강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아 줄리엔강 정말 훈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