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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정략,야합,짝퉁 새정치”

박항구 기자
입력 2014.03.17 10:04
수정 2014.03.17 10:05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무언가 논의하고 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정강정책을 완성하지 못한채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발기인 대회와 관련해 “선거 앞둔 급조라는 것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지적하며 “국민들이 바라는 새정치는 정략 야합 짝퉁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환골탈퇴임을 알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무언가 논의하고 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정강정책을 완성하지 못한채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발기인 대회와 관련해 “선거 앞둔 급조라는 것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지적하며 “국민들이 바라는 새정치는 정략 야합 짝퉁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환골탈퇴임을 알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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