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시장 불황에도 향수 매출은 '쑥쑥'
입력 2014.03.13 17:39
수정 2014.03.13 17:42
프리미엄향수 두자릿수 신장
신세계백화점 퍼퓸페어 개최
13일 신세계백화점 홍보도우미들이 오는 16일 영등포점에서 열리는 '퍼퓸페어'를 앞두고 이날 선보일 향수를 선보이고 있다.ⓒ신세계백화점
최근 화장품 시장은 침체되고 있는 반면 향수 매출은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특히 조말론, 딥티크, 크리드, 아쿠아디파르마 등의 고가 향수 인기가 거세다. 신세계백화점의 화장품 전체 신장율은 최근 한자릿수에 그치는 반면 화장품 브랜드의 일반 향수는 두자릿수 신장했다. 프리미엄 향수는 최대 3배 이상 매출이 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향수 매출은 지난 2011년부터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신세계백화점은 프리미엄 향수의 인기가 증가하면서 업계 최초로 퍼퓸페어를 개최한다.
오는 16일부터 영등포점 1층에서 진행하는 이번 퍼퓸페어는 마크제이콥스와 페라리, 에트로, 쥬시꾸띠르, 니나리찌, 클린, 존 바바토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한편 이번 행사기간 룰렛 게임 이벤트를 비롯해 화이트데이 분위기와 어울리는 러브 플라워 가든이 문을 열며 포토존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