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비어' 다그로, 소규모 점포·1만원대 가격 '승부수'
입력 2014.03.12 12:46
수정 2014.03.12 12:54
15평 이내 매장, 1만원대 가격 메뉴 선보여
사진은 다그로의 닭강정 메뉴. ⓒ다그로
다그로(DAGRO)가 1만원대 가격과 소규모 매장으로 프랜차이즈업계에 승부수를 던졌다.
12이 스몰비어 창업 브랜드인 다그로(DAGRO) 프랜차이즈 운영사인 (주)미셰프(대표 도용길)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15평 미만의 소규모 점포 운영과 1만원도 안되는 메뉴를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여타 창업에 비해 인테리어, 집기류 등 초기 투자비용이 저렴한 스몰비어라 불리는 소규모 창업을 기반으로 판매 메뉴 역시 1만원대 미만으로 정한 것이다.
다그로의 메뉴 구성은 후라이드 종류가 5900원~6900원, 컵강정, 스틱 등의 3000원대다. 크림생맥주가 400cc기준 2500원 정도 밖에 안돼 타 프랜차이즈 메뉴보다 30~50%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도용길 미셰프 대표는 "불안한 경기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창업시장에도 저렴한 창업 투자비용과 역시 저렴한 메뉴 개발을 하고 있다"면서 "스몰비어 프랜차이즈가 새로운 트렌드로 붐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