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보영 "지성 열애설 후 작품-CF '뚝'…수입 1/10"
입력 2014.03.10 10:59
수정 2014.03.10 14:07
연기자 이보영이 남편이자 연기자 지성 때문에 슬럼프를 겪은 사연을 털어놨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보영은 공개연애 후 작품이 끊기고 수입이 줄어든 사연을 언급했다.
이보영은 "지성 때문에 슬럼프를 겪었다"면서 "열애설 이후 작품이 끊기게 됐고 본의 아니게 2년 동안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CF 재계약도 안 됐고, 수입도 기존의 10분의 1로 줄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보영은 지성과의 첫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7년 풀스토리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