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여신' 혜리 학창시절, "남학생들에게 인기 많았다"
입력 2014.03.06 21:10
수정 2014.03.07 00:27
혜리 학창시절_방송 캡처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혜리는 6일 방송된 MBC뮤직 '소풍'에 출연해 "학창시절 '잠실 여신'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소진은 "혜리가 학창시절 자칭 타칭 '잠실 여신'이었다더라. 학교 남학생들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또 혜리가 헌팅을 많이 받은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학창시절 나 때문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다.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이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